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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팔꿈치 이상??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8.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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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A 다저스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의 팔꿈치 상태가 정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해 초에도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것을 고려하면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특히나 정규시즌을 마무리 짓고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Nonetheless, already this month Colletti has shored up the suddenly vulnerable starting rotation with Roberto Hernandez and Kevin Correia, who have made three solid starts. Those were triggered by injuries to Josh Beckett and Hyun-Jin Ryu, as well as creeping concern over Zack Greinke's elbow.

저렇게 보도가 된 것을 보면 구조상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그동안의 피로로 인해서 팔꿈치가 피로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다음 선발을 건너 뛰게 될 것이라는 예측하는 사람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또 다른 선발투수인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 뭉침으로 상당한 결장이 예상이 되는 가운데 잭 그레인키까지 부상 이탈을 하게 된다면 다저스 입장에서는 난처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잭 그레인키를 대체할 수 있는 선발투수를 외부에서 데려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즌막판에 LA 다저스가 부상이라는 지뢰를 밟은 것으로 보이는데...과연 이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현재 다저스 내부 자원 또는 AAA팀에는 스팟 선발을 맡길 만한 선수가 없어 보이는데....지난 밀워키전에서 긴 이닝을 던진 카를로스 프리아스에게 선발 기회가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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