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말 엘버커키를 방문한 이후 거의 2년만에 콜레티는 엘버커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방문은 다음 주중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선수를 보러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다저스는 어느 해보다도 적은 선발투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올시즌 선발로 등판한 선수는 총 8명입니다.
기본적으로 5명의 선발투수이외에 더블헤더로 인해 사용되었던 페터슨(Red Patterson)과 몇일전 ACL판정을 받은 마홀롬(Paul Maholm), 파이프(Stephen Fife)만이 올해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나섰는데, 이제 그 숫자는 하나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콜레티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마홀롬의 부상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저스의 8월 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다저스는 웨이버 클레임에 관심을 둔 상태에서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다시금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We're still in the same boat," Colletti said. "We're still trying to make sure we have enough pitching."
최근 로테이션의 40%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콜레티는 이렇게 말하면서 여전히 충분한 투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렌(Dan Haren)은 지난 11번의 선발등판에서 6.52ERA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 5번의 등판에서 10.03ERA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다저스는 하렌을 선발투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걸 증명(?)하기 위한 액션이 오늘 일어났는데, 오늘 경기에 앞서 불펜피칭을 한 투수가 있었는데, 오늘 불펜피칭은 수요일 경기에 선발등판하는 투수의 불펜피칭날이었고, 오늘 불펜피칭을 한 선수는 하렌이었습니다.
한편, 콜레티는 직접 잭 리(Zach Lee)의 상태를 측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잭 리 이외에 프리아스(Carlos Frias)와 잠재적인 또다른 후보군인 리드(Chris Reed)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잭 리는 5점대가 넘는 ERA를 기록하고 있지만, 산소가 희박하고 타자친화적인 구장에서 그의 평점심이 상실되지 않은체 오히려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잭 리에게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e is 22 years old in the Pacific Coast League," Colletti said. "That's a pretty good step. We knew this year would be a challenge for him, but we wanted to move him up. He has the competitiveness and personality [to handle it]. We thought there might be a bump in the road here and there."
스텟적인 측면에서 잭 리는 분명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 여전히 어린 투수이면서 자신감을 상실할 법도 한 곳에서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마홀롬을 일단은 15일자 DL로 올렸지만, 위에 언급된 3명의 투수중에 한 명이나 혹은 웨이버 클레임으로 데려올 수 있는 투수가 있다면 언제라도 마홀롬의 자리를 60일자 DL로 가게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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