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저스는 2015년에도 1억 6800만불의 연봉지급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곤 21M,
후안 유리베 6.5M, 칼크 20.5M, 이디어 18M 그래인키 23M, 커쇼 30M, 캠프 21M 등이죠.
물론 류현진이나 프윅의 둘이 합쳐 9M은 애교 수준입니다. 리그가 받는 9.5에도 못미치니까요.
여기에 빌링슬리의 3M 바이아웃과 게레로와 아루아바레나에게 지급할 연봉 7M까지 포함한
대략적 연봉이 현재 1억 6900만 정도의 선수단 총연봉이라고 봐야 합니다만, 젠슨의
연봉조정후 연봉액이 8M 정도는 너끈히 찍을 것 같기에... 작년 수준의 페이롤을 올해
만일 유지하겠다면 최대 투자가능액은 1억불 정도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저는 작
년이 특수캐이스인걸로 보기에 2억 2천만불 이하에서 페이롤을 관리할수도 있지 않
겠나 싶은데요. 물론 해런과 브라윌의 옵션을 모두 거절한다는 전제하에.....
내년엔 준척급 정도 물어오는 선에서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이디어는 연봉보조
좀 주더라도 트레이드하고 피더슨 좀 올려봤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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