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ice of the Dodgers인 빈 스컬리(Vin Scully)가 1년 더 하기로 했습니다.
Vin Scully, thought to be retiring this winter after 60 seasons, said this week he is planning on coming back for one more summer.
Scully, 81, said if he continues to feel well he will work past his landmark year and retire after the 2010 season.
"God willing, I will probably come back for one more year," Scully said in a phone interview. "At this moment, my health is excellent, and I'm leaning toward one more year."
원래 아내의 허락(?)을 받아 올 시즌까지만 하기로 했고, 건강을 이유로 뎀버까지만 중계를 하고 나머지 중동부지역은 올해부터 새로운 케스터가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계속 건강이 허락한다면 내년에도 돌아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어듣기에 아주 잼병인 저로썬 그의 목소리가 이제 친숙하고 조금이나마 알아듣기에 그가 1년 더 한다는게 좋군요.
그가 은퇴하기 전에 다저스가 다시 WS 트로피를 차베스라빈(Chavez Ravine)으로 가지고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