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nextFriday : Dodgers (Jason Schmidt, 1-1, 7.88) at Braves (Tommy Hanson, 5-1, 2.95), 4:30 p.m. PT
일단 스케줄 상 다음 슈밋(Jason Schmidt)의 선발등판은 애틀란타와의 첫 경기입니다. 하지만 슈밋이 망쳐버린 홈에서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조차도 다음선발을 뛰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만큼 자기자신에게 실망스러운 투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Pitch Statistics (Velocity Histogram) |
Pitch Type |
Average Speed |
Max Speed |
Average H-Break |
Average V-Break |
Number Thrown |
Strike Percentage |
Nibbleness |
Time to Plate |
FF (FourSeam Fastball) |
86.74 |
89.9 |
-3.20 |
11.83 |
25 |
64.00 |
5.95 |
0.434 |
CH (Changeup) |
83.36 |
85.6 |
-8.07 |
6.96 |
18 |
72.22 |
5.88 |
0.451 |
SL (Slider) |
73.00 |
73 |
5.35 |
-1.39 |
1 |
0.00 |
39.04 |
0.527 |
CU (Curveball) |
70.80 |
71.8 |
6.72 |
-3.94 |
6 |
33.33 |
6.24 |
0.535 |
지난 플로리다전의 투구 스타일인데 분명 첫 등판이었던 신시네티보다는 구속이 오른 느낌이었고 본인도 원한다면 90마일대의 공을 던질 수있다고 했습니다. 제구가 문제여서 그렇지...라는 말도 함께 했구요.
그말을 여실히 증명할 수있는게....
너무 난잡하군요. 쉽게 말해서 볼과 스트라익이 확연히 구분되는 투구를 했습니다. 그의 구속이나 연봉을 떠나 그날의 투구가 자기자신도 너무나도 형편없었기에 그런 인터뷰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에 반해 오늘 엘버커키의 선발이었던 스털츠(Eric Stults)는 솔리드한 투구로 최근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itches-strikes : Stults 82-56, Wade 11-6, Lindblom 29-17
Groundouts-flyouts : Stults 12-4, Wade 1-1, Lindblom 1-4
Batters faced : Stults 24, Wade 3, Lindblom 9
Last 10 Games: (Current team only) |
Jul 04 |
@NAS |
0 |
1 |
9.00 |
0 |
3.0 |
6 |
3 |
2 |
4 |
Jul 11 |
@MEM |
1 |
0 |
3.00 |
0 |
6.0 |
5 |
2 |
2 |
8 |
Jul 17 |
NEW |
1 |
0 |
4.50 |
0 |
6.0 |
8 |
3 |
1 |
5 |
Jul 22 |
@RR |
1 |
0 |
3.00 |
0 |
6.0 |
6 |
2 |
4 |
4 |
Jul 27 |
IOW |
1 |
0 |
3.00 |
0 |
6.0 |
5 |
2 |
3 |
1 |
DL에서 해지된 이후 마이너에서 최근에 투구내용이었습니다. 첫 경기는 인랜드에서 올라와 많은 투구를 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 꾸준히 6이닝을 던지며 슈밋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늘 던졌지만 82개로 6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사흘쉬고 던질 수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물론 이 모든 저의 예상을 뒤업을 수있는 가장 강력한 반론이라고 한다면 슈밋의 연봉때문에 쓴다...라는 말이라면 give up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