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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고든 (Nick Gordon),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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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것처럼 전 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인 톰 고든의 아들이며 현재 다저스 주전 2루 수인 디 고든의 동생인 닉 고든은 올해 드래프트에 나온 유격수/2루수중에서 가장 우수한  자원으로 꼽히는 선수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TOP 10 안에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좌타석에서 나 쁘지 않은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타석에서도 기여를 할 선수로 보 인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10파운드 정도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타석에서도 좀 더 파 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180파운드라고 하는군요.)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몸쪽공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서 2루타를 많이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보는 스카우터들이 많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근육이 붙는다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유격수가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평균이상의 범위 를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능력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재능으로 고교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 니다. 스피드는 좋은 편이지만 아직 경기중에서 잘 활용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디 고든의 성격에 큰 점수를 주고 있는데 항상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 라고 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유격수와 투수를 겸했다고 하는데 투수로 최고 94마일의 직구 를 던졌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유격수 재능을 능가할 수 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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