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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빌링슬리 (Chad Billingsley), 현지시간 일요일 선발등판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4.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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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투수 자원인 채드 빌링슬리가 현지시간 일요일날 A+팀에서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4월 6일 선발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등판을 시작한다면 5월 5일 이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재활 등판은 최대 한달까지 할 수 있으니...스캠초반부터 5월초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몸에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는다면 곧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겠네요. 선발투수인 클래이튼 커쇼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구단에서는 채드 빌링슬리의 복귀가 매우 반가울 수도 있겠네요. 일단 다저스 홈피에는 클래이튼 커쇼가 5월초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지만....몇몇 언론에서 예측하는 것을 보면 회복되는데 두달은 걸리는 부상이기 때문에 6월달초까지 등판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다저스는 채드 빌링슬리의 정상 복귀를 학수고대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일단 홈피에 나온 기사를 보니 이번주 일요일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AAA팀에서 두번 선발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도 다시 A+팀에서 두번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A+팀의 홈경기 스케줄이 채드 빌링슬리의 등판 스케줄과 맞지 않는 모양입니다. 모두 5번정도 마이너리그팀에서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근래 시물레이션 등판을 3번정도 한 모양인데 매번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40개씩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은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 선발 등판에서 45개~50개정도의 공을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3이닝정도 소화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A+팀 선발투수들의 이름값이 상당하네요. 조쉬 베켓/브라이언 윌슨/채드 빌링슬리가 연속해서 등판하니..모두 연봉 1000만달러이상을 받는 선수들이 A+팀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는군요. 모두 재활등판이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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