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 July | ||||||
Sun | Mon | Tue | Wed | Thu | Fri | Sat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1 |
2 |
3 |
4 |
일단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인 내일 (예정되로라면) 7이닝을 소화할 거라고 합니다. 하루 휴식을 취하고 인랜드 엠파이어로 내려가서 레이크 엘시노어(Lake Elsinore)원정을 한 경기 뛰고 인랜드의 홈으로 돌아옵니다. 엘시노어가 파즈 팜인걸로 아는데 공식홈피에 들어가보니 티켓판다는 얘기가 대문에 있더군요. 팬들은 분명 야유를 할꺼고 구단주는 매니로 인해 장사속 챙길꺼고....이율배반적인가요?ㅎㅎ
암튼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 화요일 사이에 인랜드 홈에서 마지막 리헵을 한 후 목요일 파즈로 와서 다저스와 조우한다고 합니다.
저기 표에 나와있듯이 에릭 밀튼(Eric Milton)은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토요일에 돌아오면 그날 시애틀 선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밀튼의 자리를 위해 엘리스(A.J. Ellis)가 강등되겠죠. 두 번째 콜업인데 필드에조차 아직 나온적이 없네요.
오프시즌에 가장 강력한 5선발 후보였던 클라우디오 바르가스(Claudio Vargas)가 돌아옵니다. 오프닝데이 전에 60일자 DL에 올랐고 그 기간은 7월 1일로 한정되어있다는군요. 해서 7월 2일에는 그를 로스터에 올려야하는데, 이게 또 고민인게 다저스는 그를 방출할지 아니면 그에게 동의를 구한 후 다시 마이너리거행을 시킬지라는군요.
토레는 만약 바르가스가 올라온다면 위버와 비슷한 스윙맨이나 스팟 선발의 임무가 주어질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를 방출하지않고 바르가스가 마이너행을 거부할 경우에는 맥도날드 & 웨이드 & 모타가 그 자리를 비워줘야할 후보군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맥도날드가 가장 강력한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2.35M이나 받는 모타를 어찌하진 못하겠죠. 아직 전반기다 보니....
Ohman out again
The Dodgers sent left-handed reliever Will Ohman back to Los Angeles for an MRI examination after he complained of elbow pain while pitching on a rehabilitation assignment at Albuquerque on Tuesday, Torre said.
The elbow injury is new. Ohman has been on the disabled list since May 30 because of a sore shoulder. He has a 5.84 earned-run average in 21 appearances this season.
오만(Will Ohman)이 돌아왔습니다. 25인로스터로 복귀함이 아닌 MRI촬영을 위해 LA로 복귀했습니다. 어깨가 갑자기 아프다네요-.-;;
에릭 스털츠(Eric Stults)의 부상이 오래가는군요. 괜히 무리하게 등판해서 병만 더 키운게 아닌가 하는 결과론적인 얘기만 하는데....이미 부상당했을때 본인 스스로 욕심이 너무 앞섰죠.
일단 내일 인랜드에서 리헵을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인랜드의 마지막 경기의 선발이 에릭 밀튼이었는데 에릭형제들이 두 경기연속으로 등판하네요.
만약 스털츠의 내일 등판이 호의적이라면 5선발(에릭 형제)과 스윙맨(바르가스 & 위버)의 자리를 두고 고심해봐야겠군요.
dodger notes (1) | 2009.06.28 |
---|---|
빌링, 우리를 구하소서.... (83) | 2009.06.26 |
매니 영상 (1) | 2009.06.24 |
매니, 엘버커키에서의 첫 리헵 (0) | 2009.06.24 |
최고의 수비수에게 칭송받은 캠프 (2)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