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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들의 건강이 LA 다저스의 오프시즌 플랜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3. 11.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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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뭐 모두 예상을 할 수 있듯이..10월달에 수술을 받은 매트 켐프의 건강 상태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LA 다저스가 기존 외야수중에 한명을 트래이드 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 겨울에는 잉여 선발진 문제로 고민을 했지만 올해는 잉여 외야수 문제로 고민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Until we know they're healthy, it's hard to move anybody," 

사실 이 문장이 현재 LA 다저스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현하는 문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매트 켐프의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안드레 이디어 (Andre Ethier)/칼 크로포드 (Carl Crawford)/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매트 켐프 (Matt Kemp)중에서 어떤 선수도 트래이드를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수차례 루머가 나온 안드레 이디어가 트래이드가 되었는데 만약 매트 켐프의 건강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면 다저스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켐프의 에이전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켐프가 스캠기간까지는 정상적인 몸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12월에 있을 원터미팅에서 과연 LA 다저스가 외야수 트래이드에 나설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트래이드 할 맘이 있다면 윈터미팅 전후에 진행을 해야 할텐데....다저스 외야수들의 남은 계약기간과 금액이 너무 커서....그리고 거닉이 몇가지 이야기를 더 올렸는데...

1. 다저스가 일본인 투수인 마사히로 다나카를 지속적으로 살펴 볼 것이라고 합니다. 
2. 만약 놀라스코가 5년 8000만달러의 계약을 원하는 것이 사실이면 내년에 다저스와 함께 하기 힘들 것이라고..
3. 후안 유리베의 경우 3년 계약을 제시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4. 핸리 라미레즈의 3루수 전향에 대해서는 이야기 나누지 않았다고 합니다.
5.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는 알렉스 게레로의 포지션과 기량을 검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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