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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파커 메식 (Parker Messic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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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2년간 공을 던진 선수로 2022년에는 98.2이닝을 던지면서 14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클리블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3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에게 잘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 이후에는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이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구들의 경우 전체적인 파워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가진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실투를 최소화해야 하는 선수인데..실제 경기에서 실투를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좋은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완성도가 높은 파커 메식의 실링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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