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라이슨 마츠 (Brycen Maut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9. 19:15

본문

반응형

샌디에이고 대학 1~2학년때는 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투수로 2021년 서머리그부터 피칭 이닝을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선발투수로 90.2이닝을 던지면서 3.87의 평균자책점과 12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는 96~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프로에서 꾸준한 훈련과 경험을 쌓는다면 선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았지만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크게 좋아지면서 선발진으로 이동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닝을 던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