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타격을 하는 대학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약을 맺은 이후에는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오스틴 마틴은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의 트래에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조직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시즌 초반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팔꿈치 인대 문제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결장하였습니다. 부상을 극복한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타자로 인상적인 컨텍 능력과 선구안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적은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재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였고 배럴 타구를 잘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홈런을 기대하기는 힘들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9월달에는 0.827의 OPS를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0.374/0.454/0.48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라진 파워를 개선할수 있다면 배럴 타구들을 더 큰 타구들로 연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수비 포지션을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한 선수로 미네소타는 송구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가장 많은 포지션을 소화를 하였지만 미네소타 팜에 유격수가 많기 때문에 2023년에 중견수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줘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