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류 테일러 (Andrew Taylo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125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컨퍼런스 투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2022년에는 센트럴 미시간 대학에서 126개의 삼진을 기록한 이후에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 마지막 2번의 등판에서는 건강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익스텐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80% 비율로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78-82마일의 체인지업이 가장 믿을 수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테일러의 변화구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78-82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