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디슨 바티스타 (Edinson Batist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만 5000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전염병 상태로 공을 던지지 못한 에디슨 바티스타는 2021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미국의 R팀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2021년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107.2이닝을 던지면서 2.67의 평균자책점과 0.178의 피안타율, 12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구속도 함께 좋아질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로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이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추가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로우 레벨에서 뛰는 투수중에서는 가장 세련된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