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지만 2021년에는 어깨 문제, 2022년에는 광배근 문제를 겪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졌는데 이전의 스터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한다면 2023년에는 회복된 스터프를 보여줄 것이라는 구단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대학에서 보여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평균 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97마일) 슬라이더는 대학에서 보여준 빠르고 짧게 떨어지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는 못한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3~5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