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렉 마쉬 (Alec Mars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1선발투수로 좋은 실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까지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건강한 시즌을 보냈지만 7.32의 평균자책점과 27개의 홈런, 137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부진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부진했지만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구종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로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 95~96마일의 직구가 강한 타구로 많이 연결이 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심과 함께 투심을 던진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가 평균보다 좋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낼 수 잇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35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결과물을 좋지 않았지만 캔자스시티는 건강한 시즌을 보낸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도 내부 평가가 좋은 이유라고 합니다. 캔자스시티가 새로운 투수 코치를 영입한 것도 마쉬의 성적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는 선발투수로 공을 기회를 더 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강속구를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