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하웰 (Korry Howel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계약하지 않고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리 하웰은 21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16개의 홈런과 24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코리 하웰은 아쉽게도 밀워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 초반에 빅터 카라타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코리 하웰은 AA팀에서 0.124의 wRC+를 기록한 이후에 손목 수술을 받으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70, 어깨: 45, 수비: 60,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지만 실제 경기에서 공격적인 주루를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부터 주루 규정에 변화가 생긴 것은 코리 하웰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밀워키와 샌디에이고에서 중견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좌익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좌익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빠른 손움직임과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0.390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구에 대한 단점을 노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데 실패를 하였지만 여전히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