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안드레 그래닐로 (Andre Granill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UC 리버사이드 대학 3학년떄 단 8경기에 등판을 한 안드레 그래닐로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출전을 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를 끌어올렸고 세인트루이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3개리그에서 52.1이닝을 던지면서 4.13의 평균자책점과 8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80~82마일의 슬라이더가 직구보다 더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으로 2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19%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마도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컨트롤 이슈와 좌타자에 대한 단점이 노출이 되었지만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을 22살의 나이로 시작할 예정으로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