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드 포비치 (Cade Povic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로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년후에는 네브라스카 대학으로 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이드 포비치는 2022년에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114.0이닝을 던지면서 4.50의 평균자책점과 14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프로 첫시즌에 구속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투수로 직구와 함께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과 좌우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 느린 커브볼, 다른 변화구와 구분이 되는 커터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매해 안정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 매커니즘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는 강한 타구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티모어 구단은 운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을 23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미래에 3~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 구속을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