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랭 (Justin Lang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에 고교팀에서 좋은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추가픽을 받을 수 있었고 2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무릎 문제와 커맨드 문제로 인해서 고전을 하였으며 2022년 3월달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45, 커터: 55, 체인지업: 45, 체인지업: 40, 선수가치: 40

2023년 시즌에는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아니지만 좋은 구속과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커터로 85~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더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부족한 선수로 투구폼을 꾸준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2년과 비교해서 2023년에는 조금 발전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외야수로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은 미래에 투수로 꾸준한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