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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터 바움러 (Carter Baum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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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교육리그 2번째 불펜등판에서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 5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카터 바움러는 11.2이닝을 던지면서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이후에 어깨 문제가 발생하면서 남은 시즌을 출전할수 없었고 오프시즌에는 수술을 받게 되면서 더 많은 공백기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 여름이후에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21살로 충분히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과거 풋볼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구속의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투구폼과 팔동작을 가지고 있는 점도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스트라이크를 잘 던질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은 부상을 극복하고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포수를 병행을 하였으며 풋볼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 팀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운동능력을 모두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건강을 회복해야 미래 역할과 기대치를 예상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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