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왓슨 (Ryan Wat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3년간 어번 대학의 불펜투수로 좋ㅇ느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하였고 넌-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2만달러에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2년에 풀타임 선발투수로 변신을 한 라이언 왓슨은 AA팀에서 18번의 선발 등판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2개리그에서 107.1이닝을 던지면서 3.44의 평균자책점과 108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볼티모어 팜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현재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3개 구종을 포함해서 4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약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공으로 미래에 4번째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앵한 구종으로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공을 던질때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겨우 7%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투수로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당 5.0이하의 이닝을 소화를 한 선수로 미래에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게 된다면 스터프는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를 더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