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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슨 엔카나시온 (Nixon Encarnaci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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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0만달러의 돈을 받고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2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9이닝당 11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에인절스의 팜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는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87~8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변화구와 어느정도의 구속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고 커맨드를 발전시킬 피룡가 있는 선수로 데뷔시즌에 9이닝당 5.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에 근력을 키운다면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피칭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는 18살의 나이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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