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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인더 아빌라 (Luinder Avil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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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이었던 2018년 3월달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22년에 A팀에서 115.0이닝을 던지면서 4.54의 평균자책점과 97개의 삼진, 49개의 볼넷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개선된 스터프를 마이너리그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마운드에서의 존재감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92~95마일의 직구는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과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와 계약을 맺었을때는 87~89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는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발전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의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2022년에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 투수로 내구성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피칭 감각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은 천천히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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