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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지 크로포드 (Reggie Crawfor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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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적으로 보여준 것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2021 타자로 13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스카우터들은 투수로 더 선호를 하였다고 합니다. 코네티컷 대학과 미국 야구 대표팀에서 겨우 13.2이닝을 던진 투수로 상대한 56타자중 30명을 삼진으로 잡아냈다고 합니다. 2021년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았고 22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인상적인 스터프를 가진 좌완투수로 회전수가 많은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88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투수 경험이 많지 않지만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겨우 20.1이닝을 던진 선수로 2023년에 샌프란시스코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변화구를 추가하고 커맨드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1루수로 좌타석에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월르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루키리그에서 타자로 19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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