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라비 스넬링 (Robby Snelling)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9. 00:16

본문

반응형

2022년 고교팀에서 62.1이닝을 던지면서 146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전체 39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3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 투수로 집중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고교 풋볼팀에서 쿼터백과 라인백커로 활약을 한 선수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마운드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7마일을 던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헛스윙은 커브볼을 통해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 좌완투수들처럼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이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확실한 구종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프로에서 경기 출전을 하지 않은 선수로 개인 훈련을 통해서 프로에 적응할 시간을 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팜의 최고 좌완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