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락 셀비지 (Brock Selvidg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2021년에 스터프와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6월달에 진행이 되었던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스터프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21년에 코치가 투구폼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폼을 회복하면서 다시 좋은 피칭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투수였지만 2022년에는 구속이 하락하면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슬라이더도 밋밋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커터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루키리그에서 2.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2023년 오프시즌에 구속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3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