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내야수인 조쉬 영의 동생으로 제이시 영은 2021년에 0.337/0.462/0.697, 21홈런을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도 1.093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전체 12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A+팀으로 배정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프로에서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0,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55
좌타석에서 약간 퍼올리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이지 않은 스윙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타이밍이 좋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별다른 문제점을 노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습니다. A+팀에서는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준급의 파워를 대학팀에서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주루를 통해서 약간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를 많이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수비범위와 어깨를 고려하면 프로에서는 2루수로 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프로에서는 타격을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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