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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뉴욕 메츠 드래프트 정리

MiLB/MLB Draft

by Dodgers 2013. 10. 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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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팀의 드래프트를 정리해서 올렸네요. 칼리스가 BA를 떠나서 그런지 내용이 더 부실해졌고 웹페이지 양식도 어찌....2000년대 중반으로 퇴보한 느낌입니다.

"도미닉 스미스 (Dominic Smith)는 올스타급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초반픽으로는 고졸 선수에 집중했으며 이후에는 고교/대학선수를 섞어서 지명했다고 합니다. 올해 사용한 계약금은 691만달러라고 합니다."

Position players
Best Pure Hitter: 1B Dominic Smith (1),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타격재능을 가진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인식이 좋으며 변화구에 대한 공략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Best power hitter: OF Ivan Wilson (3), 루키리그에서 부진했지만 파워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Fastest runner: OF Champ Stuart (6), 60야두를 6.3초에 달리는 선수로 올해 43게임에서 11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Best defensive player: 1B Dominic Smith (1), 1루수로 골든 글러브급의 수비력을 갖고 있으며 SS Luis Guillorme (10)는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엄청난 발놀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Pitchers
Best Fastball: RHP Tyler Bashlor (11),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 시절에 외야수 겸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93~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최고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Best secondary pitch: RHPs Andrew Church (2) and Johnny Magliozzi (17), 두명의 투수 모두 좋은 스핀을 갖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쳐치는 고교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글리오지는 12-6시의 각을 갖는 햄머 커브라고 합니다.

Odds and Ends
Best Pro Debut: 1B Dominic Smith (1), RHPs Ricky Jacquez (25) and Robby Coles (28) 스미스는 0.301/0.398/0.439의 성적을 기록했고 두명의 불펜투수는 R+팀에서 불펜투수로 좋았다고 합니다.

Best athlete: OF Ivan Wilson (3), 중견수로 뛸 수 있는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준수한 파워를 갖고 있닫고 합니다. OF Champ Stuart (6)는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ost intriguing background: 2B L.J. Mazzilli (4)는 아버지가 40년전에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메츠에서 10년간 뛰었다고 합니다. OF Jared King (6)의 형은 11년 드래프트에서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RHP Ricky Knapp (8)의 아버지는 다저스에서 마이너리그 투수코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Closest to the majors: 2B L.J. Mazzilli (4)은 내야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승격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Best late-round pick: RHP Tyler Bashlor (11)는 원하는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메츠로부터 받았으며 1B/C Brandon Brosher (36)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위치는 의문이라고...

The one who got away: RHP Morgan Earman (21)은 성장 가능성이 좋은 신체조건과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메츠 지명 당시에는 대학을 결정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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