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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 TOP 50 유망주

MiLB/MLB Draft

by Dodgers 2013. 10. 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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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년 드래프트 TOP 50 유망주가 올라왔습니다. 아직 드래프트가 8달정도 남은 상황이라 예측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일단 전반적인 인재풀은 2011년 드래프트 이후에 가장 좋은 인재들이 드래프트에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중에서도 대학 좌완투수인 카를로스 러돈은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올겨울 유망주 랭킹에 이선수가 포함이 된다면 TOP 10 레벨이라고 이야기 하는 스카우터들이 많더군요.) 제프 호프만은 이번 서머리그에 주자가 상승한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커브볼을 던지면서 전체 2번픽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졸 야수의 경우 파워히터가 몇명 있지만 문제는 포지션이 대부분 1루수라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고교 파워암들도 내년 드래프트의 장점인데 2012년 여름에는 콜 스튜어트만이 94마일을 기록했지만 2013년 여름에는 95마일 이상의 구속을 던진 투수가 9명이나 되며 테일러 코렉은 99마일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교 야수들의 경우 툴은 좋지만 실제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2013년 드래프트에는 고교 포수들이 많았는데 내년에는 뚜렷한 고교 포수 유망주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일단 LA 다저스의 지명 순서는 25번이군요.

1. Carlos Rodon, lhp, N.C. State:
지난 2년간의 드래프트에 나왔어도 전체 1번픽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좌완으로 93~95마일 수준의 직구와 플러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 Jeff Hoffman, rhp, East Carolina:
스터프는 로돈과 비견할 수준이지만 지난 2년간의 성적은 로돈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3. Tyler Kolek, rhp, Shepherd (Texas) HS:
6피트 6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텍사스 출신답게 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 Trea Turner, ss, North Carolina State:
발목부상으로 인해서 올해 부진했지만 좋은 배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건강하다면 탑 레벨의 스피드까지 보여주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5. Jacob Gatewood, ss/3b, Clovis (Calif.) HS:
크고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2014년 드래프트 예정자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 Alex Jackson, c/of, Rancho Bernardo HS, San Diego:
플러스 파워와 강한 어깨/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7. Tyler Beede, rhp, Vanderbilt:
계약하지 못한 1라운드 출신으로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8. Touki Toussaint, rhp, Coral Springs (Fla.) Christian HS: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 커브를 가진 선수지만 종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고전한다고 합니다.

9. Brady Aiken, lhp, Cathedral Catholic HS, San Diego:
좌완투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로 3가지 플러스 등급의 포텐셜을 가진 구종과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10. Aaron Nola, rhp, Louisiana State:
작은 투수지만 움직임이 좋은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플러스 체인지업을 던진다고 합니다.

11. Nick Gordon, ss/rhp, Olympia HS, Orlando, Fla.: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톰 고든의 아들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강한 송구능력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스윙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12. Bradley Zimmer, of, San Francisco:
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학 외야수로 좋은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13. Michael Gettys, of/rhp, Gainesville (Ga.) HS:
플러스등급의 스피드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도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올여름 타자로 부진했다고 합니다.

14. Luis Ortiz, rhp, Sanger (Calif.) HS: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파워 피쳐로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끝난 18세 이하 월드컵 MVP라고 합니다.

15. Mac Marshall, lhp, Parkview HS, LiLburn, Ga.:
운동능력이 좋은 좌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4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좋아지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6. Derek Fisher, of, Virginia:
파워풀한 스윙을 하는 좌타자로 미래에 1라운드 지명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위치와 전체적인 툴은 의문이라고 합니다.

17. Kyle Schwarber, c/1b, Indiana: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평균이상의 파워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재능은 출중하다고 합니다.

18. Michael Conforto, of, Oregon State: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를 갖춘 선수지만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19. Sean Newcomb, lhp, Hartford: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건장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중반에 이른다고 합니다.

20. Kyle Freeland, lhp, Evansville:
콜로라도의 좌완고교 투수로 최고 93~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1. Michael Cederoth, rhp, San Diego State:
6피트 6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유사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22. Cobi Johnson, rhp, Mitchell HS, Holiday, Fla.:
토론토 투수 인스트럭터의 아들로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 커맨드가 동반된 93마일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3. Brandon Finnegan, lhp, Texas Christian:
작은 신체조건의 좌완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한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미국 대표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4. Grant Holmes, rhp, Conway (S.C.) HS: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각도 있는 파워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5. Matt Chapman, 3b/rhp, Cal State Fullerton:
매우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그의 방망이가 3루수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된다면 투수로 전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6. Erick Fedde, rhp, Nevada-Las Vegas: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근육이 더 붙을 수 있는 체형이라고 합니다. 현재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근육이 붙는다면 구속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27. Nick Burdi, rhp, Louisville:
100마일의 직구와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28. Max Pentecost, c, Kennesaw State:
포수치고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서머리그 MVP에 선정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 포지션을 지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29. Braxton Davidson, 1b/of, Roberson HS, Asheville, N.C.: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로 좌타석에서 파워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감각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30. Kodi Medeiros, lhp, Waiakea HS, Hilo, Hawaii:
싱싱한 어깨에서 나오는 최고 95마일의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수로 특이한 투구폼을 갖춘 선수로 낮은 팔 각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31. Sean Reid-Foley, rhp, Sandalwood HS, Jacksonville:
운동능력이 좋은 우완투수로 95마일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32. Luke Weaver, rhp, Florida State:
팀 허드슨을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33. Derek Hill, of, Elk Grove (Calif.) HS: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특급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라고 합니다. 타격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34. Alex Verdugo, lhp/of, Sahuaro HS, Tucson, Ariz.:
좌투수 겸 외야수로 타석에서는 좋은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투수로는 최고 93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5. Dylan Cease, rhp, Milton (Ga.) HS: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로 쉽게쉽게 97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불안하며 변화구가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36. J.D. Davis, 1b/3b/rhp, Cal State Fullerton:
3년전 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은 선수로 마운드와 타석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7. Dylan Davis, of/rhp, Oregon State:
투타 모두에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J.D. 데이비스와 비교해서 더 세려된 타자이며 더 좋은 구속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38. Justus Sheffield, lhp, Tullahoma (Tenn.) HS: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평균이상의 변화구/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9. Ti’Quan Forbes, ss, Columbia (Miss.) HS:
3가지 종목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40. Cameron Varga, rhp, Cincinnati Hills Christian Academy, Loveland, Ohio:
이번 여름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41. Monte’ Harrison, of, Lee’s Summit West (Mo.) HS:
와일드 리시버로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써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42. Michael Chavis, 3b, Sprayberry HS, Marietta, Ga.: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툴은 모두 평균이상의 툴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 파워, 스피드, 인상적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3. Keaton McKinney, rhp, Ankeny (Iowa) HS:
6피트 5인치, 223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출중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4. Alex Blandino, 3b, Stanford:
지난 여름에 부진했지만 좋은 배트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춘 내야수라고 합니다.

45. Jack Flaherty, 3b/ss /rhp, Harvard-Westlake HS, Burbank, Calif.:
6피트 3인치, 21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송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46. Joey Gatto, rhp, St. Augustine Prep, Hammonton, N.J.: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 94마일의 직구, 6피트 3인치, 204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7. Lukas Schiraldi, rhp, Texas: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로 이번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직구와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8. Joey Pankake, ss/3b/rhp, South Carolina:
파워풀한 몸과 선구안,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49. Jackson Reetz, c/of/rhp, Hickman (Neb.) HS:
18세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컨텍능력과 포수로 성장할 수 있는 툴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0. Taylor Sparks, 3b/1b, UC Irvine:
독특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좋은 타율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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