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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소더스트럼 (Tyler Soderstrom)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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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스티브 소더스트럼의 아들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26번픽 지명을 받은 타일러 소더스트럼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33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 많은 경기에 결장하였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는 좋은 타격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했던 2022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29개의 홈런과 105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5

좌타석에서 배럴 타구 생산에 대한 매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함께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좋은 파워도 함께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삼진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상위리그에 승격해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문제점으로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장기적인 수비 포지션은 물음표인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포수 수비는 여전히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클랜드 구단은 2022년에 포수 수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종종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방망이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1루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에는 수비력을 갖춘 셰이 랭겔리어스라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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