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야이너 디아즈 (Yainer Dia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2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0.302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은 0.294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7월달에 마일스 스트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야이너 디아즈는 아쉽게도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 공수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3년에는 마틴 말도나도와 함께 휴스턴의 포수진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3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프로 커리어 동안에 0.321의 타율과 14%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특출난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꾸준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약 5마일의 타구속도가 개선이 되면서 파워 수치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타격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공에 방망이가 따라 나가는 것은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볼넷은 매우 적은 편이며 땅볼의 생산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포수로 한시즌 51경기이상 출전한 적은 없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 블로킹, 경기 준비능력이 모두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주자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지션을 변경하게 된다면 1루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포수만큼 많은 경기를 1루수로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