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레디 타녹 (Freddy Tarno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아마추어 시절에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고교 4학년때 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1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 몸을 단단하게 만들고 투구폼을 개선한  프레디 타녹은 2021년과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포수인 션 머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애틀란타 팜에서 꾸준하게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선수로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효율적인 커브볼과 새롭게 추가한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슬라이더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가 발전하면서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수한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시즌중에 오클랜드의 선발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