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건 해리스 (Hogan Harr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2021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3개리그에서 73.2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평균자책점과 10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빼앗기 위한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섞고 있습니다. 여전히 볼넷의 허용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컨트롤/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6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구단은 호건 해리스가 추가한 커터/슬라이더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