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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데 아빌라 (Luis De Avil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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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달에 25만달러의 돈을 받고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선수지만 2019년 봄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7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했고 그해 9월달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캔자스시티와 계약을 맺은 루이스 데 아빌라는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습니다. 2021년에 캔자스시티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루이스 데 아빌라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 선발투수로 역할을 변경한 루이스 데 아빌라는 A+팀에서 3.49의 평균자책점과 129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직구, 커브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중반에 고전하였기 때문인지 커브볼의 구속을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였고 이것은 많은 헛스윙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마이너리그에서 2.81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의 좌완투수로 특출난 커맨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022년 마지막 시즌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 지명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애틀란타는 2022년의 성장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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