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린드로 아리아스 (Leandro Aria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60만달러의 돈을 받고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2022년 1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는 수준급의 출루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어린 선수지만 양쪽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5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게 되면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해도 운동능력을 유지할수 있는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에 기대보다 좋은 도루 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13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10번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어깨는 유격수로 뛰기에 충분한 선수지만 너무 공격적인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의 내야 뎁스를 고려하면 결국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를 하는 에릭 아이바, 엘비스 앤드루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