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특출난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기 시작한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압도를 하면서 2022년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광배근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장기간 결장을 하였고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볼티모어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70, 컨트롤: 60, 선수가치: 60

4가지 특출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최소한 3개의 구종이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0머알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모두 좋은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좋은 구종을 던질 뿐만 아니라 좋은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9이닝당 13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율은 0.173라고 합니다. 2022년 막판에 건강함을 회복한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볼티모어의 선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