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투수보다 유격수로 더 많이 뛰었던 선수지만 고교 4학년때 전학한 이후에 투수로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오스틴 헤지스, 로이스 루이스의 고교 후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많은 대학팀의 관심을 받은 에릭 실바는 샌프란시스코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49만 7500달러에 프로행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95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하지만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변화구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80마일 초반의 확실한 슬라이더가 아니라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지만 직구와 보다 확연한 구속 차이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어린 투수들처럼 세련된 타자들을 전체적인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팔 스윙 스피드와 운동능력은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스터프를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유지할수 있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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