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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이 커 (Ray Ker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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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9년에 처음으로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되면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 레이 커는 룰 5 드래프트에 노출이 되었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39.2이닝을 던지면서 3.18의 평균자책점과 6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주목을 받았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9일 후에 애덤 프레이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최고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사악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좋은 궁함을 보여주면서 2021년에 9이닝당 13.6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컨트롤이 좋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9이닝당 볼넷 비율을 3.9개로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볼넷 비율이 하락한 만큼 삼진 비율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애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 대부분을 27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라고 합니다. 2가지 평균이상의 구종과 플러스 등급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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