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R.A.디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에서 메츠로 이적을 한 노아 신더가드는 두개의 플러스 구종과 한개의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이며 체인지업은 최소한 평균수준의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체격은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하는군요.
노아 신더가드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0476
다른 젊은 강속구 투수들과 달리 커맨드 또한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큰 칭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3~96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는데 아주 움직임이 좋은 편이며 종종 100마일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AA리그에서 더욱 발전중이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 또한 수준급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피칭 감각을 개선시키고 직구를 낮은쪽으로 던지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지만 이와같은 문제점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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