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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2년 메이저리그 Top 100에 포함이 된 NL West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3.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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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된 각구단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LA 다저스와 동일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해있는 구단들에 대한 내용만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새로운 것이 전혀 없습니다.)

 

애리조나: 4명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조던 로러 (Jordan Lawlar), 블레이크 왈스턴 (Blake Walston)
최근에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을 행사할수 있었고 모두 3명의 선수가 Top 25 레벨의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알렉 토마스와 코빈 캐롤은 좋은 운동능력으로 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조던 로러는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팀의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완투수인 블레이크 월스턴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수준급의 직구, 커브볼,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최근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5명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바비 밀러 (Bobby Miller),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앤디 파헤스 (Andy Pages),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팜에서 유망주들도 잘 성장시키는 구단으로 2021년에 106승을 기록하였고 모두 5명의 유망주를 Top 100안에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바비 밀러와 라이언 페피엇은 2022년에 다저스의 투수진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마이클 부시와 미겔 바르가스는 다저스의 타선에 기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라이언 페피엇은 아쉽게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4명
마르셀로 루시아노 (Marco Luciano), 조이 바트 (Joey Bart),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승률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드래프트에서 조이 바트를 영입하였으며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루시아노, 마토스, 하이로 포마레스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4명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로버트 해슬 3세 (Robert Hassell III),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과거에는 팜이 가장 좋은 구단중에 하나였지만 유망주들이 졸업하였고 트래이드로 활용이 되면서 팜의 평가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준급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보유한 구단으로 CJ 에이브럼스는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을수 있는 스피드와 수준급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해슬 3세도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캄푸사노는 미래에 선발 포수가 될 수 있는 강한 어깨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켄지 고어는 2년간 투구 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치가 하락하였지만 2019년의 폼을 회복을 한다면 1~2선발투수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에 그 보여주는 모습이 가치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1명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 빈만을 유망주 순위에 등재시켰다고 합니다. 잭빈은 2021년에 a팀에서 0.301/0.399/0.50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기대치를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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