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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폭발할 각팀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3. 1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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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에 폭발할 각팀의 유망주들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각팀별로 2022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인데...대체적으로 2021년 후반기에 폭발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세인 선수들이 선발이 되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안정한 선수들에게 베팅을 하는군요.ㅎ) 2021년 가을에 진행이 된 각팀의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도 다수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카를로스 콜메나레즈 (Carlos Colmenarez), 유격수
볼티모어: 카너 노비 (Connor Norby), 2루수
보스턴: 미겔 블리스 (Miguel Bleis), 외야수
뉴욕 양키스: 랜디 바스케스 (Randy Vasquez), 우완투수
토론토: 에스티벤 마차도 (Estiven Machado), 유격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브라이언 라모스 (Bryan Ramos), 3루수
클리블랜드: 혼켄시 노엘 (Jhonkensy Noel), 3루수/1루수
디트로이트: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유격수
캔자스시티: 알렉 마스 (Alec Marsh), 우완투수
미네소타: 스티븐 하자 (Steven Hajjar), 좌완투수

 

휴스턴: 야이너 디아즈 (Yainer Diaz), 포수
LA 에인절스: 드숀 놀스 (D'Shawn Knowles), 외야수
오클랜드: 덴젤 클락 (Denzel Clarke), 외야수
시애틀: 가브리엘 곤잘레스 (Gabriel Gonzalez), 외야수
텍사스: 테코아 로비 (Tekoah Roby), 우완투수

 

애틀란타: 프레디 타노크 (Freddy Tarnok), 우완투수
마이애미: 코디 모리셋 (Cody Morissette), 2루수
뉴욕 메츠: 도미닉 해멀 (Dominic Hamel), 우완투수
필라델피아: 알레시스 아수아헤 (Alexeis Azuaje), 2루수
워싱턴: 알도 라미레즈 (Aldo Ramirez), 우완투수

 

시카고 컵스: 제임스 트리안토스 (James Triantos), 2루수
신시내티: 아리얼 알몬테 (Ariel Almonte), 외야수
밀워키: 헨드리 멘데스 (Hendry Mendez), 외야수
피츠버그: 마이콜 에스카토 (Maikol Escotto), 유격수
세인트루이스: 앤드레 팔랜테 (Andre Pallante), 우완투수

 

LA 다저스: 예이너 페르난데스 (Yeiner Fernandez), 포수
2019-2020년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의 포수로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막판에 A팀에 도달하였고 7경기에서 16개의 안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체격을 갖고 있지만 좋은 컨텍능력과 놀라운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포수로 변신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수비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브라이스 자비스 (Bryce Jarvis), 우완투수
2020년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제이든 힐 (Jaden Hill), 우완투수
대학 마지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밀렸다고합니다. 2022년에 프로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커맨드 이슈로 인해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 3가지 플러스 등급을 던지고 있기때문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 빠른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의 꾸준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빅터 아코스타 (Victor Acosta), 유격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파워와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선구안을보여주었습니다. 우투양타의선수로 4가지 툴이 평균~평균이상의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플러스 등급의 어깨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닉 스위니 (Nick Swiney), 좌완투수
2020년에 대학팀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뇌진탕의 후유증으로 출전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R팀과 A팀에서 32.1이닝을 던지면서 단 3자책점만을 기록하였습니다. 70마일 후반의 플러스 등급의체인지업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잘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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