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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에서 잘 회복이 되고 있는 애리조나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2. 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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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텍사스의 3루수인 조쉬 영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 2022년에 6~8개월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다행스럽게 2021년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망주들인 코빈 캐롤 (Corbin Carroll)과 조던 로러 (Jordan Lawlar)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을 하면서 2022년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할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빈 캐롤과 조던 로러가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들이기 때문에 이들 선수들의 정상적인 복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리빌딩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었는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은 코빈 캐롤은 2021년에 7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은 선수로 건강할때는 특출난 기량 (7경기에서 0.435/0.552/0.91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입니다. 신체조건이 작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특출난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메이저리그 승격도 예상이 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좌투좌타의 선수로 과거 애리조나의 중견수였던 스티브 핀리와 비교가 되는 일이 많은 상황인데...코빈 캐롤이 스티브 핀리와 같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리빌딩도 빠르게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알렉 토마스의 가치가 매우 좋아졌지만....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코빈 캐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유격수 유망주인 조던 로러 (Jordan Lawlar)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전체 6번픽을 받았지만 갖고 있는 재능 자체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성적으로 연결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평가 때문에 순번이 밀린 것이지요.) 671만 3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던 로러는 2021년에 단 2경기에 출전해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고 어깨 문제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다행스럽게 2022년 4월달에 시작하는 마이너리그 시즌은 정상적인 몸으로 참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29번째 유망주로 갖고 있는 툴 자체는 카를로스 코레이와 비교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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