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은 고교의 우완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 13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브라이언 던싱의 친척으로 계약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개루키리그에서 41.1이닝을 던지면서 9.15의 평균자책점과 2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볼넷 25개)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매우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는 것은 코치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A 에인절스 구단은 25파운드 정도의 몸무게를 증가시킬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는 꾸준함이 부족한 공으로 너무 일찍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과 직구도 너무 일찍 구분이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지만 이것은 전체적인 투구 매커니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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