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선수이기 때문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115경기에 출전한 앤디 파헤스는 29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어깨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우익수로 2020년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 A+팀에서 120경기 출전해서 31개의 홈런으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계속해서 끌어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타석에서 항상 많은 삼진을 당하겠지만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컨텍능력을 갖고 있으며 타석에서 볼넷을 만들어낼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호르헤 솔레어와 같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은 우익수로 활약을 하면서 종종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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