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최소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통해서 단순하게 타자들을 속이는 피칭을 하는 투수가 아니라 94~97마일의 라이딩 특성을 갖는 직구, 평균보다 좋은 커터/슬라이더와 함께 던지고 있기 때문에 투수 유망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페피엇은 아직까지 체인지업을 제외한 구종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지만 미래에 한시즌 180이닝을 던지는 3~4선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으며 에릭 가니에/페르난도 로드니와 같은 마무리투수, 또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와 변화구의 꾸준함을 발전시키는 것이 2022년에 남겨진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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