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공수에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주로 활약을 하였지만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한 로건 태너는 풀타임 포수로 변신을 하였고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팀의 주자들을 잘 묶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포구와 훈련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지만 2021년에는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아직 3할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텍을 기대하는 것은 힘들어 보이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근력과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포수로는 쓸만한 타격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1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헛스윙 비율을 낮출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슬라이더에 대한 헛스윙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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