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2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인 애들리 러치맨을 선정을 하였는데...1년후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보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는 선수들의 툴에 대한 평가를 보면...3~4개의 툴이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이기 때문에...미래에 매해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거론이 된 5명의 선수와 함께 토론토의 가브리엘 모레노, 샌디에이고의 CJ 에이브럼스가 고려가 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뉴욕 양키스
이미 메이저리그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상위리그에서 뛰면서 기량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베테랑을 연상시키는 배트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며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의 성적을 다시 반복할수 있다면 뉴욕 양키스 소속의 선수로는 1992년 브라이언 테일러 이후에 처음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최고의 유망주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조던 워커 (Jordan Walker), 세인트루이스, 3루수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킨 선수로 평균 91마일의 타구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0대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인상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미래에 장기적으로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갖고 있는 타격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특출난 유망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엘리 데 라 크루즈 (Elly De La Cruz), 신시내티, 유격수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무명의 선수였던 엘리 데 라 크루즈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와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 91마일의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면서 탑레벨 유망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특출난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발전을 유지한다면 미래에 엄청난 유망주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선수라고 합니다. 피츠버그의 오닐 크루즈처럼 리스크가 큰 유망주로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2021년에 보여준 모습은 리스크를 감수할수 있을 정도로 특출났다고 합니다.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애리조나, 외야수
어깨 문제로 인해서 7경기 출장후에 시즌 아웃이 되었지만 플러스 등급의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과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파워가 유일하게 발전해야 하는 툴로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 부상전에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2021년에 보여준 파워를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2023년 유망주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보스턴, 유격수
2021년 드래프트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수에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텍, 수비, 어깨 툴이 모두 플러스 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 툴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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