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망주 Top 100 & LA 다저스 유망주

어제 발표된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Top 100 유망주 관련해서 LA 다저스의 유망주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적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채팅 내용도 있고...)

 

23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38위: 바비 밀러 (Bobby Miller)
40위: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76위: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99위: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 LA 다저스는 모두 5명의 선수를 Top 100 안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다저스보다 많은 선수를 포함시킨 구단은 피츠버그와 애리조나 뿐입니다. 추후에 발표된 팜 랭킹에서 LA 다저스가 Top 10안에 다시 포함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11~15위권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2021년에 다저스의 타자 유망주들의 성장이 인상적이기는 했습니다. 곧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포함이 된 선수들이 Top 100 안에 포함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그시점에 라이언 페피엇이 Top 100에서 제외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타자와 투수들의 평균 타구속도 및 평균 직구 구속에 대한 글도 올라왔는데..LA 다저스의 타자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는 평균 89마일, 미겔 바르가스는 평균 88마일, 마이클 부시는 평균 89마일의 타구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는 평균 97마일의 직구, 라이언 페피엇은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타자중에서 가장 빠른 타구속도를 만들어내는 선수는 평균 94마일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오닐 크루즈이며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는 평균 99마일을 던지는 헌터 그린입니다.)

 

- 2022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중에 타자로는 앤디 파헤스 (Andy Pages)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2년 유망주 순위에서 101~110위권에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시즌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될 수 있는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은 랜던 낵 (Landon Knack)이라고 합니다.

 

- 2021년에 LA 다저스의 팜에서 폭발한 에디스 레너드 (Eddys Leonard), 요빗 비바스 (Jorbit Vivas), 호세 라모스 (Jose Ramos), 루키 레벨 선수인 윌만 디아스 (Wilman Diaz), 매덕스 번스 (Maddux Bruns)는 아직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에 거론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흥미로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 2루수인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는 2루수로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평균이상의 1루수와 지명타자가 될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여름에 손에 공을 맞고 한달 넘게 출장을 하면서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특출나지 않지만 건강할때의 타격 성적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 베이스볼 아메리카도 장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인지..전체적으로 팬들이 많은 구단의 유망주들이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유망주들도 기대할수 있는 Max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