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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빈 파라다 (Kevin Parad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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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고교생 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조지아 공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된 케빈 파라다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포수로 가장 이른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시즌에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방망이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55

 

타석에서 간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럴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들을 강한 타구들로 반복적으로 연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지만 홈런은 주로 잡아당겨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0.275의 타율과 20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생산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로 민첩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21년 봄과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1년 가을 연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전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구에서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겨우 평균적인 어깨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입생때 겨우 1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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